인간은 나면서 시작해 죽는 그 순간에도 배워야 한다.

  인간은 나면서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죽는 그 순간까지 배워야 한다.

 

  과거의 영광에 심취해 안주한다면 남은 것은 썩어져 쓸데가 없어질 미래뿐이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배워야 한다. 새로운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배우지 않는다면 그 좋지 않은 것을 피하지도 못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받아들인다고 해서 과거를 잊는다면 발전은 없고 잘못을 반복하는 미래가 있을 뿐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현재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 모습 또한 과거엔 해선 안 되는 행실이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고 자연이 끊임없이 변화하듯 인간 또한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