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누스의 '고유결계'

러프 베리 체스에서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최고 점수는 100점이고, 게임 시간을 20분 이상 유지하는 것으로 얻게 된다.

비록 천정을 쳤긴 하지만 천정 보상이 아직 두 개 더 남은 시점에 나왔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G.E.T

소녀전선엔 미니게임으로 러브베리 체스가 있다. 거기서 얻을 수 있는 보상으로 OBR의 스킨이 있다. 체스를 완료하면 뽑기권을 몇 개씩 얻을 수 있다. 그리고 1천장이 뽑기권 4500장이다. 현재 1천장 분량을 모았다. 그렇다는 것은 이제 가챠를 해야 할 시간이란 것이다. 천장 되기 전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이득이긴 하지만 스킨이 나와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결과는 픽뚫이다. 같은 스킨이긴 한데... 스킨도 못 뽑고 천장도 못 면했다. 이런걸 망했다 라고 한다. 그래도 언젠간 먹겠지... 4500장 또 모을라면 한 동안 잊고 살아야겠네...

소녀전선에서 샷건 저격 구축 이벤트는 『너의 자원을 소진시켜주겠어. 인형은 먹던가 말던가 내 알빠 아니야.』 라는 의미란걸 이제 알았다. 자원은 훨씬 많이 드는데 천정은 다른 자원 적게 먹는 인형 저격 구축과 같은 횟수라는 것은 그런 의미란 것을 샷건 저격 구축 이벤트 2회차에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난 다음 부터는 샷건 저격 구축 이벤트는 거를 생각이다. 샷건 저격 구축 이벤트 1회차 때도 원하는 것을 먹지 못하고 자원만 날렸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신규 산탄총이 3종 추가. 이벤트래... 뽑아야지... 자원은 사라졌는데 얻은게 없다. 이딴 것도 겜이라고...

복귀해서 '복귀자/ 뉴비 가이드' 보니깐 코드 좋으니 3기 정도 키우라고 해서 코드 병동에 입원했다. 솔직히 3기 정도면 많아야 300번 정도면 되겠지 했다. 시벌벌... 1,000회 수행동안 350번 정도에 나온 하나가 끝일줄 몰랐지!

매일 졸면서 돌렸다. 무과금의 길은 매우 험한 것이다.

역시 상위 유저들만 박터지게 한것인가... 70만도 못넘은 지휘조무사 점수로 in 10%라니...